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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5)
불상과 소원

엄청 큰 불상인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진 않지만 불상 앞에서는 언제나 숙연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불상을 보고 내려와 돌을 올려놓고 조그마한 소원을 빌어봅니다. 소원이 무엇인지는 저만이 알고 있어야겠죠. 꿈이 이루어지는 길이라... 앞으로의 삶이 이말대로 이루어질까요?

일상다반사 2017. 2. 17. 06:00
작년 여름 강원도 낙산사 풍경

강원도에서 군대 생활을 한 이유로 전 주로 그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작년에 다녀 왔던 양양 낙산사 풍경입니다. 한여름의 뜨거움을 힘들어 하면서 돌아다녔는데 사진 속의 바다는 시원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낙산사는 예전에 큰 화재가 나서 전소되고 다시 복원하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지요. 이런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거 자체가 행복입니다. 아무쪼록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상다반사 2017. 2. 17. 02:42
강원도 정선 삼시세끼

작년이었던가 재작년이었던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여름 휴가를 이용해 삼시세끼 촬영장을 다녀왔지요. 실제로 보니 텔레비젼에서 보던거와는 완전 딴판입니다. 주요 촬영장이었던 집도 너무 작고, 지성이네 하우스도 그리 크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트랙터를 몰고 다니던 밭들이 너무 작아서 뜻밖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강원도라 그런지 경치 하나는 아름다웠습니다. 언제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경치 좋은 곳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여생을 보낼 수 있을까요.

일상다반사 2017. 2. 16. 09:30
열무김치와 양주

옆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이 저를 위해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입니다. 제가 워낙 김치를 좋아해서 이 정도의 양이라도 얼마 못갑니다. 어때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제 김치가 김치 냉장고에서 알맞게 익기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김치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술이지만 오늘은 시원한 열무김치에 한 잔 하고 자야겠습니다

일상다반사 2017. 2. 16. 04:00
강매산에 올라서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에 강매산이라는 조그마한 산이 있습니다. 그리 가파르지도 않고 올라가는데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자주 산책겸 올라가는 산입니다. 무덤 주변에 어울리지 않는(?) 꽃들이 예뻐보여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꽃들의 이름을 잘 알지도 못하지만 야생화의 종류는 너무도 다양한거 같습니다. 인생무상이라던가요. 저 무덤의 주인들도 한때는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었을텐데요. 다들 무슨 사연을 가지고 저기에 잠들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일상다반사 2017. 2. 1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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