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악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빠지면 안되는 음식과도 같은 존재인거 같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실연을 당해서 슬픔에 빠져있을 때 듣는 음악 한곡은 마치 친구처럼 많은 위로를 해줍니다. 운영자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자주봅니다. 그 중 K팝스타시즌5가 시작하면서 가장 제 눈에 띄었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요. 바로 '정승환'이라는 가수입니다 결국 탑10에 들고 우승 후보까지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색깔을 지닌 목소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아련한 슬픔까지 느껴지는 감성적인 색깔이 묻어나는 그런 목소리 말입니다. K팝스타에 출연했을 때가 고3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19살이라는 나이에 인생 산전수전 다 겪어본 사람의 경험을 목소리 하나에 담에낼 수 있는지 경이롭기까..
음악
2017. 2. 9.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