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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족여행 보령 머드축제편


국내 가족여행지 중에서 여름이 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이 어딜까요 물 맑고 깨끗한 바다가 있는 시원한 강원도도 좋지만 축제와 동반된 서해안 중에서 보령시의 머드축제가 가장 떠오릅니다. 매년 7월 말경에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외국인들도 많이 참여할 만큼 활성화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특히나 대천 해수욕장의 갯벌에서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뜨거운 여름 시원한 바다 구경도 하면서 체험 여행과 먹거리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7월 말부터 10일 정도 시행되는 머드 축제에는 체험행사, 야간행사, 연계행사 등이 대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즐길거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체험행사로는 갯벌 게임체험, 갯벌장애물 마라톤대회, 머드체험관, 머드슬라이드, 머드키즈랜드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야간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 공연, 머드몹씬, 세계 머드 뷰티페스티벌, 보령시민 열린 음악회, 힘합레이브파티, EDM페스티벌 등이 진행되구요. 




연계행사로는 머드타임 캐릭터 퍼포먼스, 분수광장 열린공연, 우리가락 풍물체험, 머드요트 체험 및 퍼레이드, 공군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머드축제 입장권은 홈페이지(머드축제홈)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금은 주말과 주중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일반존은 성인이 주중 10,000원, 주말은 12,000원이고, 청소년은 주중이 8,000원, 주말이 10,000원입니다.



단체입장은 일반 가격에서 1,000원 정도가 할인되어 예매할 수 있습니다. 키즈존은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와 어린이 요금을 말합니다. 



우대자 입장료는 30%가 할인이 되는데요. 대상이 보령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우 및 동행 보호자 1인, 만65세 이상의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머드축제의 특성상 체험을 테마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족들과 같이하는 여행으로 최고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이번 여름에는 여행 계획을 해외로 잡지 말고 서해안을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요.



가족들과의 추억은 평생 기억에 남습니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수욕도 즐기면서 머드축제 행사에도 참여해 추억의 사진을 한 번 찍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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