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쌀벌레 없애는법 예방 방법 알아보기



온도 차이로 인해서 생겨나는 쌀벌레는 좀 징그러운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쌀을 씻을 때 벌레가 먹어 버린 쌀은 보통 물에 둥둥 뜨게 됩니다. 부서져 버린 쌀도 씻을 때 흘러가 버립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쌀을 씻는 시간을 조금 길게 해서 걸러 내면 괜찮습니다. 




눈으로 확인해서 굳어 있거나, 오래된 쌀을 최대한 버려야 합니다. 아깝다고 나두면 다시 벌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쌀벌레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태양의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밝은 곳에서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신문지 위에 쌀을 얇게 펴서 말려 줍니다. 자연스럽게 밝은 빛을 싫어하는 벌레를 도망가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가 들끓었던 쌀을 가지고 밥을 하면 밥맛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버리지 말고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쌀 씻는 시간을 길게 해서 밥을 합니다. 




물의 양을 조금 넉넉하게 해서 물에 담그고 시간을 길게 해서 불려 줍니다. 그리고 샐러드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밥맛을 더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주택에서는 온도가 1년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쌀벌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번데기 및 성충 상태로 월동하는 벌레도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벌레의 발생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쌀은 정미한 순간부터 급격히 산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가능한 양을 적게 자주 구입해서 보존하는 기간을 짧게 해야 합니다. 



보존 기간은 여름에는 2주에서 3주 정도가 적당하고, 겨울이라면 2개월에서 3개월 정도가 적당한 기준입니다. 쌀의 저장은 통풍이 잘되고 차갑고 어두운 장소가 적당합니다. 



냉장고에 여유가 있다면 밀폐해서 냉장해두면 쌀의 품질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쌀통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쌀을 구입하는 것만 주의를 기울이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