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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운동 유산소 운동 효과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은 체중을 줄이는 것에 있습니다. 식사 전, 후를 따지기 전에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꾸준한 운동입니다.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고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효율적인 몸관리를 위해서 밥을 먹고 운동을 해야 할 것인지 공복에 운동을 할 것인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식전에도 식후에도 운동을 하면 무조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하지만 지방만을 태워서 체중을 무조건 줄이고 싶다면 식전에, 근력을 같이 붙이고 싶은 운동을 하고 싶다면 식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상 후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이 분해한다거나, 지방과 함께 근육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해버리기 때문에 근육 손실로 이어져 좋지 않ㅇ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상식입니다.



과학적인 근거로 따지면 글리코겐과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탄수활물은 평균 350에서 500g 정도입니다. 에너지로 환산하게 된다면 1400~2000kcal를 항상 체내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칼로리의 양을 인간은 지니고 있다는 말입니다. 칼로리는 1시간을 걸었다고 해도 고작 300kcal 밖에 소모되지 않으므로 공복 상태에 글리코겐이 없어진다는 말은 과장된 말입니다.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은 근육량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근육 손실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단지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라면 근육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밤에 하는 것보다 아침에 하는 것이 약 10% 효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것은 이른 아침대의 시간의 운동이 하루 종일 몸의 대사량과 에너지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먹는 것과 먹지 않는 것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공복 상태에서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운동은 균형이 효과적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 트레이닝도 같이 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치우친 운동은 몸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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