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멈추는 방법 콧물이 나오는 원인을 알아보자

콧물 멈추는 방법 콧물이 나오는 원인을 알아보자

콧물이 나오는 원인에 따라 나오는 콧물의 종류도 다양한데요. 일단 콧물이 나오는 원인별로 나누어서 콧물의 종류를 알아봅시다. 

1. 기온 차이에 의한 것 

 겨울철에 추운 곳에 나왔을 때와 반대로 추운 곳에서 따뜻한 곳으로 이동했을 때 기온 변화가 있을 때 나오는 콧물은 투명합니다. 

2. 꽃가루 알레르기 등에 의한 것

알레르기로 인한 것이나 먼지 등을 빨아들인 후 그에 의한 반응으로 콧물이 나오는 경우는 무색 투명하고 보송보봉한 콧물이 계속 나옵니다. 

3. 감기에 의한 것

 감기에 의해 방출된 콧물은 처음에는 보송보송으로 투명하게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염증이 진행됨에 따라 노란색 또는 녹색 등의 색상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노란 콧물은 몸 안의 면역 기능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운 잔해이며, 현재도 싸우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노란 콧물은 감기가 아직 낫지 않은 것이므로 계속 안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녹색 콧물이 오랫동안 지속될 때는 비강의 안쪽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급성 부비강염과 만성 부비강염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콧물은 대체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배출하기 위한 좋은 현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에는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콧물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소량의 물을 입에 머금고 잠시동안 삼키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천천히 삼킨다. 

2. 페트병을 옆구리에 끼운다.(콧물이 나오는 구멍과 반대로 끼우도록 한다.)

3. 눈시울과 코 밑에 있는 청명이라는 경혈을 누른다. 

4. 마스크를 한다. 

5. 숨을 깊이 들이 마신 후에 숨을 내쉬지 말고 코를 잡습니다. 그대로 머리를 천장에서 바닥, 천장 순으로 상하로 움직여 숨을 참을 수 있는 한계까지 참다가 내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