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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 예방을 위한 방법 4가지


 평소 입냄새로 곤란함을 느낀적이 있나요? 올바른 습관이 구취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인데요. 오늘은 그 예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구취 예방은 냄새가 강한 것을 먹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리적 구취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등으로 입안이 긴장하면 혀가 움직이지 않을 수 있고, 타액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흐름도 정체될 수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구강 자정성이나 면역력이 저하될뿐만 아니라 입안이 산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입안에 세균이 증가하고 활발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구취 예방을 위해 바르게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도대체 어떤 습관이 잘못된 행동일까요?


● 식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을 버려야합니다.


  생리적 구취의 원인인 구강 세균은 수면 중에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구취의 원인이 되는 치석의 양은 기상시에 가장 많아집니다. 따라서 일어나자 마자 치약으로 이를 제거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후 바로 양치나 가글은 소중한 침을 바로 흘려버리게 해서 입안의 세균들이 증가해 오히려 구취가 발생하기 쉬워지고 맙니다.



● 차를 많이 마시면 ​​안됩니다.


"폴리 페놀 음료(녹차와 홍차 등)는 일시적인 소취 효과는 있지만, 클로로겐산 성분 등에 의해 타액 분비가 억제되어 버리기 때문에 구취 예방을 위해서는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타액의 원료에 가장 적합한 물을 정기적으로 마시도록 합시다. 물 이외의 것을 마신 후에는 물로 입안을 씻어 같이 마시게하면 입안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게 해 침도 나오기 쉬워집니다.





● 껌을 즉시 버리면 안됩니다.


 껌을 씹다가 단물이 사라지는 즉시 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탈취 효과의 ​​대부분은 타액의 분비 때문입니다. 껌을 바로 버리게 되면 이 탈취 효과가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맛이 없어졌다 해도 껌을 혀위에 계속 놓이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혀가 움직이면 구강 긴장도 완화되고 신선한하고 보송보송한 침이 계속 나오게됩니다. 또한 입 호흡을 방지하고,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될뿐만 아니라 냄새의 원인이되는 설태(세균이 혀에 부착되어 하얗게되어있는 것)도 자연스럽게 제거됩니다.



● 의식하고 타액의 흐름을 만드는 '스마일 운동'을 자주 실시합니다.


 1. 2 ~ 3 회, 입을 꾸역 꾸역시키는 방법(자연 배기) 

 2. 입술을 삐죽하게 낙지의 입처럼 만들기(긴장 완화의 준비) 

 3. 마음껏 "치즈" 발음을 합니다 (스마일 입 만들기) 

 4. 그 상태에서 혀끝을 위아래하여 타액을 퍼 올리는 같이 이동시킵니다.

 5. 1 ~ 4까지를 반복합니다. 침이 나오지 않을 때는 물을 같이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6. 쌓인 타액을 혀를 입 천장에 대고 쓱쓱하고 마십니다.

 7. 혀의 불쾌한 맛이 사라질 때까지 1 ~ 6을 계속합니다.

 8. 그 후 1 ~ 4를 반복하여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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