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짐보관

인천공항 짐보관

비행기를 이용해 여행을 갈 때 수화물과 기내 반입 물품이 아닌 물건을 가져왔을 경우에 맡길 장소를 찾았던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가는데 두껍고 무거운 코트를 가져가야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해 본 적이 없으신지요?

오늘은 공항에 도착했을 때 무거운 짐을 국내나 해외 여행시 잠시 맡겨둘 수 있는 인천공항 짐보관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모두 기본적인 외투보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 공항에서는 외투를 제외한 모든 물건은 외주업체들을 이용하여 보관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에서 시행중인 외투보관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시행하고 있는 외투보관 서비스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항1층 크린업에어 세탁전문점에 위탁하여 맡기는 시스템입니다. 

최장 5일간 무료로 보관해주지만 1인당 1벌로 제한하고 있네요.

다음은 대한항공에서 시행하는 외투보관 서비스인데요.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외주업체를 지정해 외투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진택배와 CJ대한통운입니다.

참고로 한진택배와 CJ대한통운에서는 유료료 고객이 물건을 맡길 수도 있습니다.

아래 표에 나와 있듯이 외투보관 서비스는 무료로 5일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5일이 지나면 초과 요금이 부과되는 것도 주의해 주시구요. 

인천공항 자체도 짐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아래 위치한 클린업에어라는 세탁전문점에서 물품을 보관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진택배는 클린업에어가 물품을 맡길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에 반하여 24시간 수하물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도 마찬가지로 수하물보관 서비스를 24시간 시행하고 있네요.

이밖에 외주업체들도 수하물보관 서비스를 시행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대표적인 업체들과 서비스 요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주업체들을 이용할 때는 서비스 요금과 짐보관 방법 등을 잘 비교해보고 짐을 맡기셔야겠습니다.

중요한 물품이나 귀금속 같은 것은 되도록 집에 보관하거나 착용하고 그러한 물품은 맡기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외주업체중 하나인 짐짐짐 이라는 곳인데요. 

그리 비싸지 않은 요금이라고 생각됩니다.

공항에서 5분 거리인 인천공항 HYATT호텔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5분 거리라고는 하지만 장소를 찾아가려면 좀 번거로울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두번째로 외주업체인 세이팩스라는 곳인데요. 

이곳도 가격이 비슷하게 나열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짐제로라는 외주업체입니다. 

열거해드린 다른 업체들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날 때 인천공항 짐보관 서비스를 알아보았는데요.

되도록이면 불편하지 않게 물품보관 장소를 가까운 곳으로 정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물품을 맡기실 때도 나중 찾아갈때를 대비해 꼼꼼하게 체크하고 맡기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