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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강원도 정선 삼시세끼

두루정 2017. 2. 16. 09:30

작년이었던가 재작년이었던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여름 휴가를 이용해 삼시세끼 촬영장을 다녀왔지요. 

실제로 보니 텔레비젼에서 보던거와는 완전 딴판입니다. 





주요 촬영장이었던 집도 너무 작고, 지성이네 하우스도 그리 크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트랙터를 몰고 다니던 밭들이 너무 작아서 뜻밖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강원도라 그런지 경치 하나는 아름다웠습니다. 

언제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경치 좋은 곳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여생을 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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