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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군대 생활을 한 이유로 전 주로 그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작년에 다녀 왔던 양양 낙산사 풍경입니다.





한여름의 뜨거움을 힘들어 하면서 돌아다녔는데 사진 속의 바다는 시원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낙산사는 예전에 큰 화재가 나서 전소되고 다시 복원하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지요. 




이런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거 자체가 행복입니다. 아무쪼록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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