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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열무김치와 양주

두루정 2017. 2. 16. 04:00

옆에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이 저를 위해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입니다. 

제가 워낙 김치를 좋아해서 이 정도의 양이라도 얼마 못갑니다.





어때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제 김치가 김치 냉장고에서 알맞게 익기만 기다리면 되겠군요. 






김치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술이지만 오늘은 시원한 열무김치에 한 잔 하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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